자유형 호흡법,
어떻게 하는게 좀 더 효과적일까요!?
수영은 확실히 어린 나이에 좀 더 빨리 배우고 또 좀 더 익숙해지지 않나 싶어요^^
저도 어릴 적엔 수영 참 많이 했었는데~
나이를 먹고 나서는, 수영장도 다닌지 오래고, 그래서인지..
어릴 적에 배웠던 여러가지 수영 영법들, 기억이 가물가물~할 지경이거든요 ㅠㅠ
뭐 그래도 수영장 가면 어느정도는 하는 걸 보면 몸에 남아있긴 한듯 합니다만 ㅎㅎ
어쨋든 중요한 것은 기본기가 얼마나 탄탄하냐~
그리고, 가끔씩이라도, 수영을 통해 잊어버리지 않게 되새기느냐 하는 점 아닐까 싶은데요~
그래서 오늘은 여러 수영 영법중에서, 그래도 가장 몸에 잘 익힐 수 있는~
자유형 호흡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.
자유형 호흡법,
초보자분들이라면!?
사실 자유형은 생각만큼 쉬운 영법은 아닙니다만..
그래도 한번 익혀 놓으면 꽤 오래 몸이 기억할 수 있는 영법이 아닐까 합니다.
헌데 문제는~ 영법의 포인트인 "호흡법"!!
아무래도 호흡을 제대로 해 줘야 숨도 덜 차고, 그래야 제대로~ 오래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이니..
자유형을 익히시는 초보분들이시라면 일단 "호흡법"부터 익히고 들어가셔야 한다는 말씀!!
보통 수영을 배우게 되면 "음~파~"라는 단어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게 되는데요~
바로 이 "음~파~"를 말로만~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다가는..
자유형으로 수영하면서 호흡할 때마다 코로 입으로 물을 먹게 될 수밖에 없고~
그렇게 되면 당연히 수영을 오래하기 어려워지게 마련!!
따라서 일단 자유형이든 뭐든 "음~파~"라는 호흡법을 확실히 익혀두셔야 하는데요..
허나 이것은 일단 몸으로 익히고, 그 박자를 기억해서, 꾸준히 연습해 주셔야 가능하다는 것!!
그리고 그와 더불어~ 숨을 쉴 타이밍에 고개를 돌리는 그 자세도 익혀 놓아야 하죠.
자유형을 할 때, 숨을 쉬는 그 순간~!!!
바로 이 순간에 우리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어깨에 붙이게 되는데요~
이게 제대로 어깨에 붙지 않으면 숨도 부족하고 물도 먹을 수 있고~
그렇게 되면 수영 자체를 오래 이어가기 어렵다는 말씀!!
허니~ 자유형 중, 숨을 쉴때 고개는 최대한 어깨로 바짝 붙여 주셔야 한다는 점!!
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"음~파~"호흡법을 숙지해 두셔야 한다는 점!!
이 두가지를 기억해 두신다면 자유형을 익숙하게 하는 데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^^
물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^^;;